바이브코더가 되는 방법…
간단하게 말하면 컴퓨터의 터미널을 웹으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로컬에 띄우고, cloudflared를 통해 외부 접근을 열어서 폰으로 접근하는 방식입니다.
ssh와 근본적으로 같지만 웹뷰에 맞춘 줄바꿈과 세션 관리 메뉴가 있어서 사용성이 좋습니다.
설치
vibetunnel이라는 툴을 설치합니다.
vibetunnel 실행하면 설명에 따라 어떤 터미널 앱을 사용할 지 고르라고 나옵니다. 저는 기본 터미널앱만 사용 가능으로 떠서 그걸 썼습니다.
설정
vibetunnel 설정창의 Remote 탭을 보면 cloudflared를 설치하고 자동으로 연동시켜주는 버튼이 있습니다. 연동하면 Public URL이 생성됩니다.
vibetunnel 앱에서 세션을 생성하고, 해당 URL을 모바일로 접근하여 컴퓨터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이제 터미널을 모바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사용
혼밥하면서 클로드코드에게 일시키는 바이브코더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