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요약: Neural Metaphor Detecting with CNN-LSTM Model

 

Figurative Language Processing, NAACL 2018

CNN-LSTM 모델로 Metaphor Detection, 해당 workshop의 보고에 의하면 state-of-the-art 모델이다.

논문 링크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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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별거없다. CNN 뒤로는 NER이나 token별 tagging할 때 써주는 Bi-LSTM-CRF 모델이랑 똑같다. 눈여겨볼 만한 것은 CNN으로 들어가는 embedding에 Word Cluster가 one-hot encoding으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 word cluster feature는 word embedding vector에 k-means를 적용시켜서 얻는다.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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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ensemble은 한 모델을 여러가지 hyper-parameter 환경에서 학습시켜 봤을 때 inference time에는 각 모델에서의 output을 모두 가지고 평균내거나 하는 방식으로 합쳐서 final output을 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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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래프는 additional feature의 영향을 보여준다.

소감

개인적으로 저 word cluster feature에 좀 더 의미가 있을 것 같다. metaphorical phrase라는 것이 domain이 일치하지 않는 두 단어가 동시에 등장하면서 source domain에서 target domain으로 해석을 변화시키는 것이므로 저 feature가 이것과 연관되지 않을까. 예를 들어 “the turning wheels of a political regime”, “rebuilding the campaign machinery”, “mending foreign policy”와 같은 표현을 쓰면 mechanism domain의 knowledge와 imagery가 political systems에서 표현되도록 metaphor가 일어나는 것과 같다.


끝!